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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스마트폰

삼성,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주력할 예정

Samsung Smartphones

Samsung Smartphones

삼성은 모바일 시장에서 “모든 플랫폼에 걸쳐 제품을 내놓는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타블렛, 고유의 바다OS 기반 기기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곧 윈도우폰7 또한 생산할 것입니다. 그러나 IFA에서 삼성 모바일 부서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삼성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시장의 수요가 있다.”

그는 바다 플랫폼 또한 매우 중요하지만, 윈도우폰7 플랫폼에 대해서는 일부 수요에 국한될 것이고, 심비안 플랫폼의 경우는 “눈에 띄는 수요가 없다”고 평했습니다.

삼성에서는 안드로이드와 바다 플랫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만약 바다OS를 탑재한 저가 스마트폰을 피쳐폰 시장에 내놓는다면, 시장점유율을 극적으로 높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팜 프리, 1GHz의 벽을 돌파하다

2009년 6월, 최신 스마트폰인 Palm Pre가 발매되었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아이폰 킬러가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팜 프리는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팜사는 결국 HP에 합병되고 말았습니다. 팜 프리는 완벽한 멀티태스킹과 독창적인 UX 등 가장 앞선 기술을 자랑했지만, 우수한 기술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IBM의 OS/2가 훨씬 더 우수한 운영체제였지만, 시장에서 선택받은 것은 Windows 3.1이었던 것처럼.

비록 출시 당시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아직도 팜 프리는 precentral.net이나 WebOS-Internals과 같은 유저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4가 발매되고 최신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매일 같이 쏟아지는 시대에, 각종 패치나 오버클럭 등 유저그룹의 지원이 있었기에 팜 프리가 명맥을 이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요즘 같이 1GHz CPU가 스마트폰의 표준인 시대에 팜 프리의 500MHz OMAP3430, Cortex-A8 계열 CPU는 많이 느린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 WebOS-Internals에서는 긴 시간동안 테스트를 끝내고 팜 프리를 1GHz로 오버클럭 할 수 있는 커널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밑의 동영상에서 보듯이, 1GHz로 오버클럭한 팜 프리는 최신형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속도를 자랑합니다.

WebOS-Internals에서는 또한 1.2GHz 오버클러킹이 가능한 커널 또한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1GHz 오버클럭은 대부분의 팜 프리/프리 플러스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팜의 차세대 스마트폰의 속도를 미리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 1GHz로 오버클럭한 팜 프리는 WIFI전용모드에서 연속 4~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대비 짧은 사용시간이지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팜 프리에는 구기종인 팜 센트로(Palm Centro)의 배터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ebay에서 10달러 이하로 2개의 팜 센트로 정품 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

* 팜 프리 오버클러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recentral.net이나 webos-internals.org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소스: http://www.precentral.net/pre-gets-1ghz-overclock-custom-kernels-possible-pix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