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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andom Walker on Ear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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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역계에도 김성모 화백이? &#8211; 스티브 잡스 전기 번역관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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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1 Oct 2011 07:32:33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category><![CDATA[시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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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번역]]></category>
		<category><![CDATA[스티브잡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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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티브 잡스 전기의 번역 오류와 관련, 처음으로 문제 제기를 한 이덕하님의 글들을 읽어보았다. 번역오류도 그렇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유명한 번역가들 가운데 문제의 안진환씨는 무려 2007년에만 30권을 번역했고, 공경희씨 같은 경우는 1년에 22권을 번역하면서 대학교 출강까지 나간다는 점이었다. 이 정도면 가히 번역계의 김성모 화백 수준이 아닌가? 만화처럼 어시스턴트 인력을&#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티브 잡스 전기의 번역 오류와 관련, 처음으로 문제 제기를 한 <a href="http://cafe.daum.net/Psychoanalyse/82Xi/56">이덕하님의 글</a>들을 읽어보았다.</p>
<p>번역오류도 그렇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유명한 번역가들 가운데 문제의 안진환씨는 무려 2007년에만 30권을 번역했고, 공경희씨 같은 경우는 1년에 22권을 번역하면서 대학교 출강까지 나간다는 점이었다.</p>
<p>이 정도면 가히 번역계의 김성모 화백 수준이 아닌가?</p>
<p>만화처럼 어시스턴트 인력을 대규모로 두고 스토리, 콘티, 데생, 채색, 스크린톤 작업을 분업화해서 작업하는 식이라면 모르겠으나, 1인이 1년 동안 20~30권을 번역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분량이다.</p>
<p>출판계로부터 들은 번역계 정보에 의하면, 보통 한 권의 책을 번역하는데 출판사가 번역자에게 주는 기한은 3개월 이내이며, 직업으로 번역하는 사람들은 1~2개월에 한 권 끝내는 정도의 속도가 일반적이라고 한다.</p>
<p>번역은 매절 개념이니 번역자는 원고를 넘기면서 일시불을 지급받게 되며, 인세계약이 아니기 때문에 책이 더 팔려도 번역자에게 돌아가는 몫은 없다. 대체로 한 권을 번역하면 300~400만원 사이의 번역료를 지급받게 된다고 한다.</p>
<p>그러므로 한두 달에 한권씩 번역을 하게 되면 웬만한 샐러리맨 수준의 급여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하루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자판을 두들기며 사전과 씨름한다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닐 것이다.</p>
<p>글쓴이가 아는 정보를 종합해보면, 다작이 가능한 A급 번역가의 경우 한 달에 한 권 번역하는 정도가 한계에 가까우니 1년에 12권 남짓 번역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것도 연속적으로 일이 주어진다는 전제하에서. 출판-번역계약 등에 지연되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p>
<p>그렇다면 안진환, 공경희씨 같은 경우에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번역가이거나, 알려진 것과 달리 혼자서 번역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여러 명의 번역 서포터를 두고 본인의 이름으로 출판한다는 가정이 가능하다.</p>
<p>이러한 문제에 대해 의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CAT(Computer-Assisted Translation) 프로그램의 사용여부이다. </p>
<p>최근에는 번역가들이 예전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사전 뒤져가며 번역하지 않는다. 번역작업시에 워드프로세서 + 사전 + 번역 데이터베이스가 합쳐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CAT tool 혹은 TM(Translation Memory)라고 한다.</p>
<p>CAT tool 분야에서 유명한 프로그램으로는 <a href="http://www.trados.com">Trados</a>, Wordfast, Star Transit, <a href="http://www.omegat.org">OmegaT</a> 등이 있으며, 이런 류의 프로그램에서는 한 번 번역했던 문장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놨다가, 번역작업중 완벽히 일치하거나 어느 정도 유사한 문장이 있으면 번역자에게 확인을 시켜주기 때문에 번역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p>
<p>그런데 이덕하님의 번역오류 지적글을 보면, 안진환 번역가의 스티브 잡스 전기중 여러군데에 걸쳐서 같은 뜻의 문장을 다르게 번역한 내용이 눈에 띈다. (예: &#8216;데스크톱&#8217;, &#8216;세상을 바꿔 봅시다&#8217; 등)</p>
<p>여기까지 생각해보면, 번역가에 대해 두 가지 의문점이 생길 수 있다.</p>
<p>1. 안진환 번역가는 CAT 툴을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번역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일년에 30권 번역이라는 초인적인 속도를 낼 수가 있는가?</p>
<p>2. 안진환 번역가는 알려진 것처럼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혼자서 번역한 것이 아니라, 혹시 여러명의 번역자에게 번역외주를 준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왜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는가?</p>
<p>판단은 글을 읽는 분들의 몫으로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다.</p>
<p>개인적으로는 2번에 의혹의 무게중심을 두고 있는데, 다작을 하는 번역가 중에서 CAT 툴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같은 뜻의 문장을 매번 다르게 번역했다는 점에서 말이 되지 않으며, 여러명의 번역가가 파트별로 나눠서 작업을 한 후 합쳤다면 CAT 툴의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같은 문장이 다르게 번역된 사실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CAT 툴을 사용했다면, 번역가마다 자신의 CAT 툴에 축적된 번역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이 다르다는 의미)</p>
<p>대부분의 번역가들이 불안정하고 많지 않은 수입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번역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만약 공장식 번역재벌(?)과 같은 번역가가 존재한다면, 단 시간에 다작하는데 중점을 두지 말고 번역 퀄리티를 높이는데 신경을 쓰는 것이 옳지 않을까.</p>
<p>모쪼록 이번 스티브 잡스 전기의 오역소동이 대한민국 출판계에서 번역물의 품질향상에 대해 신경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p>
<p><strong>사족.</strong></p>
<p>1. 트윗에서 지인과 스티브 잡스 전기의 오역관련에 대한 이견이 있어, 이덕하님이 지적한 41개의 문장을 다시 한 번 정독해 보았다. &#8220;영어원고 최종본과 안진환 번역자가 작업한 원고가 달랐다&#8221;는 민음사와 안진환 번역자의 변을 전제에 깔은 상태로, 부분부분 단어 번역이 누락된 내용을 제외하고도 11~12개의 문장 번역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고 느꼈다.</p>
<p>(예: 리사가 어느 정도는 인정 받았다는 내용을 아예 인정받지 못했다고 번역한 점, 문맥상 상사들의 존재를 무시하고 존 한 명이 불쾌해했다는 점, 데스크톱 컴퓨터와 진짜 책상을 구별하지 못한 점 등등)</p>
<p>사실 나머지 부분들은 번역자의 스타일 차이거나 무시해도 되는 정도라는 느낌도 받기도 했다. 이덕하님은 민음사와 안진환 번역자의 변을 들은 후 새로 쓴 글에서, 이런저런 점을 다 고려하고도 여전히 당신이 지적한 41개의 문장중 9개에 중대한 오류가 있다고 본다는 견해를 밝혔다.</p>
<p>2. 전세계 동시출간인 책인데, 영어원고 최종본과 한국 번역가가 작업한 원고의 내용이 달랐다면 그것 만으로도 리콜감이 아닌가 생각한다. 미국판은 이미 개정증보판에 해당하는 것이고 한국판은 초판에 해당하는 것이 되므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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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deo recording, HD (720p) up to 30 frame...</small></li><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214" title="아이팟 터치 4세대 세부사양">아이팟 터치 4세대 세부사양</a> (0)<br /><small>오늘 애플사는 4세대 아이팟 터치의 세부사양을 공개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95;32" align="aligncenter" width="300" caption="New iPod touch, the 4th generation"][/caption]



사이즈: 111 x 58.9 x 7.2 mm / 4.4 x 2...</small></li></ul>]]></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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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 블로그를 새로 열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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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4 Nov 2010 20:20:07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category><![CDATA[생각]]></category>
		<category><![CDATA[일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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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본의 아니게 블로그에 무거운 내용이 가득 차서 개인적인 단상이나 주변 이야기를 적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를 달고 있는 장소에서(사실 계정 운영비나 도메인비 도움을 받는 정도지만) 신변잡기나 얘기하고 앉아있기도 그렇구요. 해서 지인이나 여행계 뒷이야기 등 관심있는 분들하고 잡담이나 나눌 블로그를 따로 열었습니다. 저와 잡담을 나누실 분(?)은 아래 블로그로 놀러와 주세요. http://color.afterdan.kr 그렇다고 현재 블로그를 닫거나&#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본의 아니게 블로그에 무거운 내용이 가득 차서 개인적인 단상이나 주변 이야기를 적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
<p>광고를 달고 있는 장소에서(사실 계정 운영비나 도메인비 도움을 받는 정도지만) 신변잡기나 얘기하고 앉아있기도 그렇구요.</p>
<p>해서 지인이나 여행계 뒷이야기 등 관심있는 분들하고 잡담이나 나눌 블로그를 따로 열었습니다. 저와 잡담을 나누실 분(?)은 아래 블로그로 놀러와 주세요.</p>
<p><a href="http://color.afterdan.kr" target="_blank">http://color.afterdan.kr</a></p>
<p>그렇다고 현재 블로그를 닫거나 방치해두진 않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광고와 곁들여도 괜찮을 만한 글만 선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p>
<p>블로그 방문자 분들 모두 하시는 일 잘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br />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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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주력할 예정</title>
		<link>http://afterdan.kr/archives/22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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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Sep 2010 22:43:16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category><![CDATA[IT]]></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category><![CDATA[바다]]></category>
		<category><![CDATA[삼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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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윈도우폰7]]></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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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은 모바일 시장에서 &#8220;모든 플랫폼에 걸쳐 제품을 내놓는다&#8221;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타블렛, 고유의 바다OS 기반 기기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곧 윈도우폰7 또한 생산할 것입니다. 그러나 IFA에서 삼성 모바일 부서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8220;삼성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시장의 수요가 있다.&#8221; 그는 바다 플랫폼 또한 매우 중요하지만, 윈도우폰7&#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id="attachment&#095;81"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610px"><a href="http://jaymaxx.net/wp-content/uploads/2010/09/Samsung-Smartphones.jpg"><img src="http://jaymaxx.net/wp-content/uploads/2010/09/Samsung-Smartphones.jpg" alt="Samsung Smartphones" title="Samsung Smartphones" width="600" height="399" class="size-full wp-image-81" /></a><p class="wp-caption-text">Samsung Smartphones</p></div>
<p>삼성은 모바일 시장에서 &#8220;모든 플랫폼에 걸쳐 제품을 내놓는다&#8221;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타블렛, 고유의 바다OS 기반 기기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곧 윈도우폰7 또한 생산할 것입니다. 그러나 IFA에서 삼성 모바일 부서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p>
<p>&#8220;삼성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안드로이드는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시장의 수요가 있다.&#8221;</p>
<p>그는 바다 플랫폼 또한 매우 중요하지만, 윈도우폰7 플랫폼에 대해서는 일부 수요에 국한될 것이고, 심비안 플랫폼의 경우는 &#8220;눈에 띄는 수요가 없다&#8221;고 평했습니다.</p>
<p>삼성에서는 안드로이드와 바다 플랫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만약 바다OS를 탑재한 저가 스마트폰을 피쳐폰 시장에 내놓는다면, 시장점유율을 극적으로 높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p>
<ul>
<li>소스: <a href="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811FI20100902">Reuters</a>, <a href="http://www.engadget.com/2010/09/02/samsung-we-are-prioritizing-our-android-platform/">Engadget</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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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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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팟 터치 4세대 카메라는 겨우 7십만 화소?!</title>
		<link>http://afterdan.kr/archives/218</link>
		<comments>http://afterdan.kr/archives/218#comments</comments>
		<pubDate>Thu, 02 Sep 2010 02:33:33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category><![CDATA[apple]]></category>
		<category><![CDATA[iPod touch]]></category>
		<category><![CDATA[아이팟 터치]]></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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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이팟 터치 4세대의 하드웨어가 아이폰4와 같지 않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 애플에서 발표한 아이팟 터치의 세부사양을 보면 일부 기능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애플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면, Video recording, HD (720p) up to 30 frames per second with audio; still photos (960 x 720) with the back camera&#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이팟 터치 4세대의 하드웨어가 아이폰4와 같지 않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 애플에서 발표한 아이팟 터치의 세부사양을 보면 일부 기능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애플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면,</p>
</p>
<blockquote>
<p>Video recording, HD (720p) up to 30 frames per second with audio; still photos (960 x 720) with the back camera</p>
<p>VGA-quality photos and video up to 30 frames per second with the front camera</p>
</blockquote>
<p></br></p>
<p><center></p>
<p><div id="attachment&#095;18" class="wp-caption center" style="width: 291px"><a href="http://jaymaxx.net/wp-content/uploads/2010/09/photos&#95;show20100901.jpg"><img src="http://jaymaxx.net/wp-content/uploads/2010/09/photos&#95;show20100901-281x300.jpg" alt="New iPod touch&#039;s photo resolution is about 700k." title="photos&#95;show20100901" width="281" height="300" class="size-medium wp-image-18" /></a><p class="wp-caption-text">New iPod touch's photo resolution is just 700k.</p></div><br />
</center></p>
<p>위와 소개된 바와 같이 신형 아이팟 터치의 <strong>후면 카메라는 960 x 720, 즉 1메가 픽셀이 채 안되는 7십만 화소의 사진을 촬영</strong>할 수 있습니다. 설마, 농담이겠지요? 글쓴이는 3메가 픽셀 카메라를 지원하는 팜 프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화질은 만족스럽습니다만 화소수 부족으로 인해 늘 아쉬움을 느끼고 있거든요. 최신 전자기기에 탑재된 카메라 화소수가 1메가도 안된다니&#8230;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p>
<p>또 하나 걱정거리는, 만약 애플사에서 아이폰4와 다른 카메라 모듈을 아이팟 터치 신형에 탑재했다면, 아이팟 터치에서 촬영하는 동영상 화질은 아이폰4처럼 좋을 수가 없을 거라는 점입니다. 아이팟 터치 4세대를 조만간 입수할 계획이었는데, 카메라 기능이 저렇게 약해진 것이 사실이라면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p>
<ul>
<li>소스: <a href="http://www.apple.com/ipodtouch/specs.html">apple.com</a> </li>
</ul>
<h3  class="related_post_title"><br></br>* 관련 글목록</h3><ul class="related_post"><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214" title="아이팟 터치 4세대 세부사양">아이팟 터치 4세대 세부사양</a> (0)<br /><small>오늘 애플사는 4세대 아이팟 터치의 세부사양을 공개했습니다.


[caption id="attachment&#95;32" align="aligncenter" width="300" caption="New iPod touch, the 4th generation"][/caption]



사이즈: 111 x 58.9 x 7.2 mm / 4.4 x 2...</small></li><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308" title="번역계에도 김성모 화백이? &#8211; 스티브 잡스 전기 번역관련">번역계에도 김성모 화백이? &#8211; 스티브 잡스 전기 번역관련</a> (12)<br /><small>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티브 잡스 전기의 번역 오류와 관련, 처음으로 문제 제기를 한 이덕하님의 글들을 읽어보았다.

번역오류도 그렇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유명한 번역가들 가운데 문제의 안진환씨는 무려 2007년에만 30권을 번역했고, 공경희씨 같은 경우는 1년에 22권을 번역하면서 대학교 출강까지 나간다는 점이었다.

이 정도면 가히 번...</small></li></ul>]]></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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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팟 터치 4세대 세부사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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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Sep 2010 02:18:17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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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 애플사는 4세대 아이팟 터치의 세부사양을 공개했습니다. 사이즈: 111 x 58.9 x 7.2 mm / 4.4 x 2.3 x 0.28 inch 무게: 101 grams / 3.56 ounces 디스플레이: 3.5-inch 와이드스크린, 멀티터치, 960-by-640 해상도, 인치당 326 픽셀 후면 카메라: 동영상 1280 x 720p / 초당 30프레임, 사진촬영 960 x 720 전면 카메라: 640 x 480, 초당&#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늘 애플사는 4세대 아이팟 터치의 세부사양을 공개했습니다.</p>
<p></br><br />
<div id="attachment&#095;32" class="wp-caption aligncenter" style="width: 310px"><a href="http://jaymaxx.net/wp-content/uploads/2010/09/overview&#95;hero1&#95;20100901.jpg"><img src="http://jaymaxx.net/wp-content/uploads/2010/09/overview&#95;hero1&#95;20100901-300x216.jpg" alt="" title="New iPod touch, the 4th generation" width="300" height="216" class="size-medium wp-image-32" /></a><p class="wp-caption-text">New iPod touch, the 4th generation</p></div></p>
<p></br></p>
<ul>
<li>사이즈: 111 x 58.9 x 7.2 mm / 4.4 x 2.3 x 0.28 inch</li>
<li>무게: 101 grams / 3.56 ounces</li>
<li>디스플레이: 3.5-inch 와이드스크린, 멀티터치, 960-by-640 해상도, 인치당 326 픽셀</li>
<li>후면 카메라: 동영상 1280 x 720p / 초당 30프레임, 사진촬영 960 x 720</li>
<li>전면 카메라: 640 x 480, 초당 30프레임</li>
<li>용량: 8, 32, 64GB 플래시 드라이브</li>
<li>무선사양: 802.11b/g/n Wi-Fi, Bluetooth 2.1 + EDR, Nike + iPod 지원, 지도위치 기반 서비스</li>
<li>센서: 3축 gyro센서, 가속센서, 주변 조도센서</li>
<li>비디오: H.264 720p/초당 30프레임, MPEG-4, M-JPEG, VGA 어댑터용 독커넥터 지원 1024 x 768</li>
<li>오디오: AAC, Protected AAc, HE-AAC, MP3, MP3 VBR, Audible, Apple Lossless, AIFF, WAV</li>
<li>배터리: 충전식 리튬이온 내장, 음악감상 40시간, 비디오감상 7시간</li>
<li>3.5-mm 스테레오 잭, 30핀 독 커넥터, 스피커와 마이크 내장</li>
<li>가격(미화): $229(8GB), $299(32GB), $399(64GB)</li>
</ul>
<p>미국에서 현재 예약접수중이며, 지금 주문하면 1주후에 배송받는다고 합니다.</p>
<ul>
<li>소스: <a href="http://www.apple.com/ipodtouch/specs.html">apple.com</a> </li>
</ul>
<h3  class="related_post_title"><br></br>* 관련 글목록</h3><ul class="related_post"><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218" title="아이팟 터치 4세대 카메라는 겨우 7십만 화소?!">아이팟 터치 4세대 카메라는 겨우 7십만 화소?!</a> (5)<br /><small>아이팟 터치 4세대의 하드웨어가 아이폰4와 같지 않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오늘 애플에서 발표한 아이팟 터치의 세부사양을 보면 일부 기능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애플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면,




  Video recording, HD (720p) up to 30 frame...</small></li><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308" title="번역계에도 김성모 화백이? &#8211; 스티브 잡스 전기 번역관련">번역계에도 김성모 화백이? &#8211; 스티브 잡스 전기 번역관련</a> (12)<br /><small>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티브 잡스 전기의 번역 오류와 관련, 처음으로 문제 제기를 한 이덕하님의 글들을 읽어보았다.

번역오류도 그렇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유명한 번역가들 가운데 문제의 안진환씨는 무려 2007년에만 30권을 번역했고, 공경희씨 같은 경우는 1년에 22권을 번역하면서 대학교 출강까지 나간다는 점이었다.

이 정도면 가히 번...</small></li></ul>]]></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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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팜 프리, 1GHz의 벽을 돌파하다</title>
		<link>http://afterdan.kr/archives/2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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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Aug 2010 19:21:57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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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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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9년 6월, 최신 스마트폰인 Palm Pre가 발매되었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아이폰 킬러가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팜 프리는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팜사는 결국 HP에 합병되고 말았습니다. 팜 프리는 완벽한 멀티태스킹과 독창적인 UX 등 가장 앞선 기술을 자랑했지만, 우수한 기술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IBM의 OS/2가 훨씬 더 우수한 운영체제였지만,&#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09년 6월, 최신 스마트폰인 Palm Pre가 발매되었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아이폰 킬러가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팜 프리는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팜사는 결국 HP에 합병되고 말았습니다. 팜 프리는 완벽한 멀티태스킹과 독창적인 UX 등 가장 앞선 기술을 자랑했지만, 우수한 기술이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IBM의 OS/2가 훨씬 더 우수한 운영체제였지만, 시장에서 선택받은 것은 Windows 3.1이었던 것처럼.</p>
<p>비록 출시 당시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아직도 팜 프리는 precentral.net이나 WebOS-Internals과 같은 유저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폰4가 발매되고 최신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매일 같이 쏟아지는 시대에, 각종 패치나 오버클럭 등 유저그룹의 지원이 있었기에 팜 프리가 명맥을 이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p>
<p>요즘 같이 1GHz CPU가 스마트폰의 표준인 시대에 팜 프리의 500MHz OMAP3430, Cortex-A8 계열 CPU는 많이 느린 것이 사실인데, 이번에 WebOS-Internals에서는 긴 시간동안 테스트를 끝내고 팜 프리를 1GHz로 오버클럭 할 수 있는 커널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밑의 동영상에서 보듯이, 1GHz로 오버클럭한 팜 프리는 최신형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속도를 자랑합니다.</p>
<p>WebOS-Internals에서는 또한 1.2GHz 오버클러킹이 가능한 커널 또한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1GHz 오버클럭은 대부분의 팜 프리/프리 플러스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팜의 차세대 스마트폰의 속도를 미리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p>
<p>&#160;</p>
<p align="center"><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640" height="385"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0,40,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qG1fX1dBd38&amp;color1=0xb1b1b1&amp;color2=0xd0d0d0&amp;hl=en_US&amp;feature=player_embedded&amp;fs=1"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40" height="385" src="http://www.youtube.com/v/qG1fX1dBd38&amp;color1=0xb1b1b1&amp;color2=0xd0d0d0&amp;hl=en_US&amp;feature=player_embedded&amp;fs=1"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
<p align="center">&#160;</p>
<p>* 1GHz로 오버클럭한 팜 프리는 WIFI전용모드에서 연속 4~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대비 짧은 사용시간이지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팜 프리에는 구기종인 팜 센트로(Palm Centro)의 배터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ebay에서 10달러 이하로 2개의 팜 센트로 정품 배터리를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p>
<p>* 팜 프리 오버클러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precentral.net이나 webos-internals.org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p>
<p>* 소스: <a href="http://www.precentral.net/pre-gets-1ghz-overclock-custom-kernels-possible-pixi"><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http://www.precentral.net/pre-gets-1ghz-overclock-custom-kernels-possible-pixi</span></a></p>
<h3  class="related_post_title"><br></br>* 관련 글목록</h3><ul class="related_post"><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222" title="삼성,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주력할 예정">삼성,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주력할 예정</a> (0)<br /><small>[caption id="attachment&#95;81" align="aligncenter" width="600" caption="Samsung Smartphones"][/caption]

삼성은 모바일 시장에서 "모든 플랫폼에 걸쳐 제품을 내놓는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타블렛, 고유의 바다OS 기반 기기...</small></li></ul>]]></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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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어/한국문화를 보호해야 하는 이유 (문화적 다양성의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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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Aug 2010 03:01:37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category><![CDATA[생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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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모 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한국어를 사용해서 무슨 장점이 있냐고, 그냥 영어를 공용어로 쓰자는 좀 충격적인 논리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동안 좀 멍했는데, 조금 생각이 정리된 것 같아 이 문제에 대해 제 의견을 피력해봅니다. 간단하게 팩트로만 이야기해보자면, 최소한 2개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사람들은 정보와 문화면에서 1개국어만 구사하는 사람보다 훨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한국어 모국어에다 중상&#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모 사이트 자유게시판에서 <strong>한국어를 사용해서 무슨 장점이 있냐</strong>고, <strong>그냥 영어를 공용어로 쓰자</strong>는 좀 충격적인 논리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동안 좀 멍했는데, 조금 생각이 정리된 것 같아 이 문제에 대해 제 의견을 피력해봅니다.</p>
<p>간단하게 팩트로만 이야기해보자면, 최소한 2개국어 이상을 구사하는 사람들은 정보와 문화면에서 1개국어만 구사하는 사람보다 훨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p>
<p>제 경우 한국어 모국어에다 중상 레벨의 영어와 스페인어를 구사하는데, 국제사회에서 영어와 스페인어의 위상이 훨씬 크다고 해서 한국어가 쓸모없느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언어는 각 지역사람들의 생활, 사고,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p>
<p>예를 들어, 세계 IT기술의 원천은 미국입니다. 그렇다면 &#8220;한국어로 된 IT정보를 찾는 것보다 영어로 된 정보를 찾으면 훨씬 빠르고 정확하지 않느냐? 뭐 하러 한국어로 번역된 정보를 찾느냐?&#8221; 이런 식으로 접근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만, 최소한 제 경우는 웬만한 IT정보도 한국것을 먼저 찾아봅니다.</p>
<p>최신소식은 영어정보가 빠를지 모르지만, 한국문화의 특수성(치열한 경쟁과 속도전식 사회분위기)으로 인해 일단 같은 주제를 다룬 정보의 질은 한국어로 쓰여진 것들이 대부분 영어정보에 대해 월등히 우수하기 때문입니다.</p>
<p>그렇다면, 영어만 구사할 수 있는 사람과, 영어도 구사하면서 모국어 하나를 더 구사할 수 있는 사람중 누가 더 경쟁력이 높을까요? 언어권에 따라 본인이 커버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을 생각해본다면, 당연히 다개국어 구사자의 경쟁력이 훨씬 높을 겁니다. (최근까지 한국, 중국, 인도 등 IT업계 종사자들이 미국등지에서 두각을 나타낸 데에도 이런 이유가 상당히 작용했을 거라고 봅니다.)</p>
<p>스페인어의 경우 26개국 4억 5천만의 인구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어도 남북한과 동포들 합치면 8천만 정도 되지 않던가요? 아까 읽은 글의 논리 그대로만 적용해봐도, 미국에서 스페인어권 시장을 뚫으려면 영어만 하는 사람보다, 영어와 스페인어를 같이 구사하는 사람의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남부의 경우 백인일지라도 스페인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취업이 힘들다고 하죠.)</p>
<p>제가 남미에 여행과 이민 합쳐 4년 넘는 시간을 있었는데, 심지어 같은 역사적 배경과 같은 언어권인 나라들 사이에서도 확연히 구별되는 문화적 차이가 있습니다. 하물며 다른 언어권 사이의 문화적 차이란 매우 상이하며, 오히려 글로벌시대일수록 다양한 문화권에 대한 이해가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싶네요.</p>
<p>론리플래닛 한국편 저자가 이런 요지의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8220;한국사람들은 서구문화가 들어오면 전통이 파괴될까봐 걱정한다. 예를 들어 침대문화가 소개되면 온돌이 사라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온돌이라는 옵션 위에 침대라는 옵션이 추가되기 때문에 문화적 선택권이 넓어진다. 이런 다른 문화와의 교류로 인해 문화는 풍요로와진다.&#8221;</p>
<p>이것이 각기 다른 문화들이 존중되고 보호되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strong>한국어가 국제사회에서 별 효용성이 없어보인다는 이유로 그냥 영어를 모국어로 쓰자</strong>는 주장은, 마치 <strong>온돌문화가 침대문화보다 효율적이지 못하니 없애버리고 침대만 쓰자</strong>는 주장과 다르지 않아보입니다(혹은 침대를 없애고 온돌만 쓰자는 주장 역시 같은 맥락이 되겠죠). 온돌과 침대가 함께 공존하고 취사선택할 수 있을때 문화가 더 풍요로와질 수 있는게 아닐까요.</p>
<p>(사족으로, 해외여행이나 유학중 다른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다가, 상대방들이 갑자기 모국어를 사용하면 하나도 알아듣지 못해 바보가 되는 &#8211; 혹은 상대방을 바보로 만드는 &#8211; 상황을 자주 접했던 기억도 나네요.)</p>
<h3  class="related_post_title"><br></br>* 관련 글목록</h3><ul class="related_post"><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146" title="중남미와 본토 스페인어의 차이점 (1)">중남미와 본토 스페인어의 차이점 (1)</a> (16)<br /><small>영어에 영국영어와 미국영어라는 차이점이 있듯이, 스페인어도 크게 본토 스페인어와 중남미 스페인어로 분류된다. 그리고 그 차이는 영국영어와 미국영어 사이의 그것보다 조금 더 크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스페인어를 공부하는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글쓴이가 여행하면서 접한 여러 가지 지역별 스페인어의 차이점에 대해 여기 소개한다. (* 글쓴이 또한 아직 공부하...</small></li><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113" title="간이 한국어-스페인어 사전 (여행용)">간이 한국어-스페인어 사전 (여행용)</a> (17)<br /><small>
여행용 한-스페인어 사전 (2008년 8월 15일 버전)

제작자: ㄷㅏㄴㅣ


&nbsp;


* 남미여행을 시작한 2005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자료입니다. A4지 6장에 여행위주의 필수 단어 1400여개를 모았습니다.

* 중남미 여행에 최적화하여 콜롬비아 보고타의 스페인어를 기본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양면인쇄하면 A4지 3...</small></li></ul>]]></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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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개편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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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Aug 2010 21:31:55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category><![CDATA[생각]]></category>
		<category><![CDATA[일상]]></category>
		<category><![CDATA[블로그 운영]]></category>
		<category><![CDATA[블로깅]]></category>
		<category><![CDATA[설치형 블로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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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텍스트큐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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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참 오랫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남미여행 준비하기 글을 중도에 방치하게 되어 참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유야 다 추측하고 계시겠지만&#8230; 생업 때문에 글 쓸 짬이 좀처럼 나지 않은데다, 한비야/월드비전 관련 포스트에 달린 무분별한 댓글러시 때문에 블로깅에 진저리를 느끼기도 했구요(겨우 두 포스트 합쳐서 댓글이 천개 가까이 되는군요). 또 한편으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가 매우&#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참 오랫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남미여행 준비하기 글을 중도에 방치하게 되어 참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유야 다 추측하고 계시겠지만&#8230;</p>
<p>생업 때문에 글 쓸 짬이 좀처럼 나지 않은데다, 한비야/월드비전 관련 포스트에 달린 무분별한 댓글러시 때문에 블로깅에 진저리를 느끼기도 했구요(겨우 두 포스트 합쳐서 댓글이 천개 가까이 되는군요). 또 한편으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인 텍스트큐브가 매우 불안해서 포스트를 쌓아놓는 것이 걱정됩니다.</p>
<p>2008년말에 썼던 한비야씨 비판글이 무릎팍도사 방영 이후로, 이성을 잃은 팬클럽 회원들로 인해 거의 블로깅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댓글이 달렸구요. 발전적인 비판이 아닌 대부분의 댓글들은 누군지 확인이 불가능한 임시 아이디를 이용해 쓴 글이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 다른 어떤 분처럼 댓글을 아예 막아버리는 방안까지 고민했었는데, 결국 임시조치로 오픈아이디 가입을 해야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고나니 악플성 댓글은 거의 사라졌습니다.</p>
<p>이런 비슷한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자 승인후 댓글이 달리도록 하는 블로거들도 있더군요.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굳이 그런 글들을 지우지 않는 것은, 그런 극단적인 글들 또한 거기에 대한 반박 등 토론과정을 거치면서 읽는 사람에게 하나의 판단근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p>
<p>일단 앞으로 블로깅을 재개하면서 당분간 오픈아이디 가입을 해야만 댓글을 달 수 있도록 고수할 계획입니다. 불편하시겠지만 꼭 글쓴이에게 남기고 싶은 말씀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 정도 수고는 감안하실 걸로 믿습니다. (반대로 ‘배설성 악플’을 남기던 분들은&#8230; 네, 가입을 해야만 한다는게 두려워서인지 거의 다 사라지셨더군요. 어리석은 분들은 오픈아이디 가입시 본인의 싸이나 블로그와 같은 주소를 사용하십니다. 시간차를 두고 본인의 글을 계속 수정해오던 어떤 댓글러 한분 싸이 들어가봤더니 예전 글에 “MB를 대통령으로!” 써놓았는데 정말이지 고소를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정신머리를 가진 분이니 세상 돌아가는 정황을 어떻게 파악할 수나 있을지&#8230;)</p>
<p>그리고 조금 기술적인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이 블로그처럼 인터넷 계정을 구입하여 블로그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설치형 블로그**라고 합니다. 몇가지 옵션이 없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텍스트큐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제로보드XE 기반 **텍스타일**, 그리고 외국계 프로그램인 **워드프레스** 등이 있습니다.</p>
<p>설치형 블로그의 장점은, 스킨이나 플러그인 설치등 튜닝이 매우 자유롭고, 개인 계정을 이용하기 때문에 포스팅시 외부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 등입니다. (사실 한비야/월드비전 포스트 같은 경우 네이버 블로그 등에 올렸으면 권리침해 드립 등으로 벌써 지워졌을 겁니다)</p>
<p>그런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텍스트큐브 블로그 시스템이 매우 불안합니다. 개발하신 분들에게는 죄송스러운 얘깁니다만, **구조적인 문제와 불안정성** 때문에 항상 폭탄을 끼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분입니다. 텍스트큐브를 설치한 계정은 권한변경 문제로 인해 텍스트큐브 이외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며(처음 이 사실을 몰라 거의 일주일 동안 밤을 샜습니다. 지금은 해결책을 찾았지만 계정에 파일 하나를 올려도 관련 파일 소스를 찾아 수정해야 되는 블로그 시스템이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몇 번이나 계정변경/업그레이드를 시도해보았으나 현재 사용하는 텍스트큐브가 스스로 백업한 파일조차 제대로 복원을 하지 못합니다. 다른 계정에서 시험삼아 텍스트큐브 설치하고 복원해보았지만, 첨부된 그림이 다 깨지거나 포스트 댓글중 대부분을 무시하더군요&#8230;</p>
<p>이런 식이면 모든 글과 사진을 수동백업해야 할 판인데 글이 늘어나면 작업량이 늘어나는데다, 기존 글들의 링크가 변경되는 문제도 있으니(이것도 해결책은 있습니다만) 뭐든 쉽게 시도해 볼 수가 없습니다. 현재 텍스트큐브 1.7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저 백업을 제대로 복원하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1.8로 업그레이드를 못하고 있습니다. 1.8을 덮어씌우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간의 경험으로 인해(다시 한번 텍스트큐브 개발팀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안전한 방법인지에 대해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p>
<p>결국, 보안과 신뢰성을 생각하면 외국계 블로그 시스템인 워드프레스로 완전 이전하는게 답인데, 글과 댓글까지 완벽하게 이전하려면 이것도 일주일 이상 소요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요즘 같이 바쁜 상황에서는 섣불리 시도를 못하겠네요. 좀전에도 텍스트큐브 1.8로 강제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워드프레스로 이전할 것이니 그냥 내버려두기로 했습니다.</p>
<p>현재 블로그가 워드프레스 시스템으로 이전되기 전까지 글을 얼마나 더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왕 블로깅을 재개한 것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남미여행 준비하기 연재가 중간에 이어지지 못하고 방치됐던 것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예전 포맷을 무시하고 일단 손에 잡히는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남미여행 준비하기” 등 여행관련 포스트 들은 올해 안에 개인적으로 준비중인 여행웹진/커뮤니티에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정리된 버전으로 연재될 계획입니다.)</p>
<h3  class="related_post_title"><br></br>* 관련 글목록</h3><ul class="related_post"><li><a href="http://afterdan.kr/archives/160" title="블로그 곧 개편합니다">블로그 곧 개편합니다</a> (7)<br /><small>요즘 글쓰기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텍스트큐브 블로그가 문제를 일으켜 글을 전부 날릴 뻔 했습니다. (겨우겨우 복구했지만 블로그 상단 메뉴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블로그 시작한 초반에 티스토리에서 문제 일으켜 텍스트큐브로 옮겨온 건데, 또 이런 일이 생기니... 도대체 티스토리/텍스트큐브 계열은 왜 이리도...</small></li></ul>]]></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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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미배낭여행 일정 짤때 참고할 사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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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Aug 2010 20:03:02 +0000</pubDate>
		<dc:creator>ㄷㅏㄴㅣ</dc:creator>
				<category><![CDATA[여행/남미여행 준비하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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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 주제에 대해 글을 써야할지 망설였습니다만&#8230; 최근 일부 블로거들의 무책임한 정보를 그대로 믿고 일정을 짜오신 피해자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관계로, 남미 배낭여행때 일정 짜기에 대해 약간의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60; 중남미 배낭여행 필드에서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여행자들 사이는 항상 시끄럽습니다. 예전에는 한 안전불감증 여행자가 남미에서 위험을 조장하고 권유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서 문제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남미를&#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 주제에 대해 글을 써야할지 망설였습니다만&#8230; 최근 일부 블로거들의 무책임한 정보를 그대로 믿고 일정을 짜오신 피해자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관계로, 남미 배낭여행때 일정 짜기에 대해 약간의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br />
&nbsp;<br />
중남미 배낭여행 필드에서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여행자들 사이는 항상 시끄럽습니다. 예전에는 한 안전불감증 여행자가 남미에서 위험을 조장하고 권유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서 문제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남미를 일년 가까이 여행한 일부 블로거들이 자신의 여행루트를 2~3개월로 압축하여 다른 사람에게 5~6개국을 여행하라고 권유하고, 실제 그 정보를 그대로 믿고 현지에 온 여행자들이 일정이 꼬이고 원하는 여행을 하지 못해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br />
&nbsp;<br />
누구라도 중남미 여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2개월 정도밖에 일정이 나지 않는 분에게는 남미여행을 쉽게 권유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여행할 나라를 2~3개국 정도로 줄이던가, 아니면 나중에 좀더 여유있을때 6개월 이상 여행하기를 추천하시겠지요.<br />
&nbsp;<br />
최근 피해사례 중에 가장 심각했던 사례를 소개하자면, 일부 블로거의 일정을 그대로 믿고 <strong>16일 동안 무려 4개국 여행계획</strong>을 짜서 오신 분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소개된 일정을 짜깁기 하여 항공이동 한번 넣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신 모양인데, 당시 태양여관에 있던 한국인들이 모두 경악하여, 일정을 대폭 수정하여 나라 하나를 빼고 항공이동을 한번 더 넣게한 후 그날 밤 바로 출발하도록 조치했던 일이 있습니다.<br />
&nbsp;<br />
이 분은 가장 심각한 사례였지만, 그런 블로그 일정을 참고하여 2개월 남짓 일정으로 콜롬비아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여행하겠다고 오시는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미 중남미 여행필드에서는 이런 문제들이 큰 이슈가 되고 있고,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앞으로 여행 나오실 분들중 피해자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br />
&nbsp;<br />
여행필드에서 일하는 현업 종사자의 입장에서, 제 경험과 다른 분들의 사례를 종합하여 중남미 여행 일정짜기에 대한 참고사항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br />
&nbsp;</p>
<h3><strong>1. 남미여행에서는 버스이동에만 약 한달이 걸린다.</strong></h3>
<hr />
&nbsp;<br />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이동하는 루트인 콜롬비아부터 아르헨티나까지 버스이동에만 약 30일이 걸립니다. 나라수를 반으로 줄여도 15일 정도입니다. 이 기간을 제외한 일수가 순수한 여행일정이라고 생각하고 여유있게 일정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br />
&nbsp;<br />
대부분 밤버스를 타니까 일정에 지장이 크게 없지 않느냐 하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텐데, 짐을 싸고 풀고 터미널 갔다왔다 새 숙소 잡는 것도 상당히 번거로운 일인데다 밤버스 탄 다음날은 보통 매우 피곤해서 쉬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에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br />
&nbsp;</p>
<h3><strong>2. 밤버스를 타고 난 다음날은 무조건 쉬는 날로 잡는 것이 좋다.</strong></h3>
<hr />
&nbsp;<br />
대부분의 한국여행자들의 버스 경험은 서울-부산 5시간 남짓입니다. 그러나 남미에서는 도시간 이동시 12시간 이상 버스 이동은 기본이며, 리마-쿠스코 처럼 24시간 걸리는 곳이나, 파타고니아-부에노스 처럼 46시간 걸리는 곳, 심지어 보고타-리마 처럼 77시간 이동을 해야하는 루트들이 널려 있습니다. 이런 장시간 버스를 타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목적지에 도착한 날 뻗을 수밖에 없습니다.<br />
&nbsp;<br />
야간버스 타고 도착한날 아침에 바로 투어를 알아보고, 투어하고, 그날밤 바로 이동하고&#8230; 물론 이런 식으로 여행이 &#8216;가능하기는&#8217; 합니다만, 실제로 해보신 분들은 두번 다시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일정이 짧은데 항공권 구입할 돈은 없고, 마추픽추는 꼭 보고 싶어서 보고타-리마 77시간, 그리고 다시 리마-쿠스코 24시간, 거기서 오얀따이땀보를 거쳐 마추픽추까지 다시 4~5시간 논스탑/스트레이트로 이동하셨던 여행자를 한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여행이 얼마나 힘들지 한번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br />
&nbsp;</p>
<h3><strong>3. 고산지대를 들어갈 때, 휴식일정을 충분히 고려한다.</strong></h3>
<hr />
&nbsp;<br />
콜롬비아 보고타 2600m, 에콰도르 키토 2800m, 쿠스코 2800m, 라파스 3300m 등 남미에 고산지대 널리고 널렸습니다. 태양여관에 오시는 손님들을 보고 대략 통계를 내보자면, 20명에 한명 꼴로 2600m에서 고산증세로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4천미터를 넘어서면 거의 80% 이상의 사람들이 고산증세를 느끼는데, 증상은 호흡곤란, 심박증가, 두통, 전신근육통 등이며 심한 경우 구토와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욱이 고산병은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심해지는 것이 보통이므로, 장시간 야간버스를 타고 고산지대에 들어갔는데 당일에 바로 투어를 떠나고, 그날 밤에 다시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식으로 다니다가는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br />
&nbsp;<br />
고산지대 등지를 무리한 일정으로 여행하다가 병이 나서 남은 일정을 포기하고 한곳에서 휴식만 취하는 여행자들 사례가 은근히 많습니다. 고산지대 적응은 사람에 따라 일주일 가량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점을 참고해서 고산지대에 들어갈 때는 최소한 1~2일 이상 여유 일정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br />
&nbsp;</p>
<h3><strong>4. 일정을 짤때 반드시 다른 여행자들의 조언을 구한다.</strong></h3>
<hr />
&nbsp;<br />
아무리 블로그의 정보 자체에 무리가 있었다 하더라도, 인터넷 여행동호회 같은 곳에 자신이 계획한 일정을 올리면 무리가 있는 부분은 다른 사람이 지적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상 특히 개인블로그에 올라온 정보들 대부분은 글쓴이가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여러 사람의 조언을 구해서 일정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과정을 생략하고 블로그 내용을 그대로 프린트해서 오시는 분들이 남미에 실제로 와보고, 본인의 일정으로는 원하는 여행을 할 수 없어 좌절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br />
&nbsp;</p>
<ul>
<li>개인적으로, 2개월 정도의 일정이면 남미여행시 3개국을 넘기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은 일정에 이동도 너무 힘들고 주요여행지를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고 봅니다.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루트라면 최소 4개월, 여유있게 6~8개월 정도를 추천하며, 여기에 베네수엘라와 브라질을 포함하는 일주 루트라면 최소 8개월, 넉넉하게 1년 정도는 필요하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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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 사이트에 악성코드 없으니 안심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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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Aug 2010 15:58:0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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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구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이용해서 접속하면, afterdan.kr 사이트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고 나옵니다. 무슨 일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애드센스 부정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삽입한 마이센스 코드가 구글측에 의해 악성코드로 취급받는 모양입니다. 티스토리도 그렇고 이 문제 때문에 많은 블로그 사이트에 악성코드 감염메시지가 떠서 홍역을 치른 것 같습니다. 일단, 마이센스 코드는 이 사이트에서 완전히 제거했고 구글 웹마스터 도구로 사이트 재검토를 요청한 상태입니다.&#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구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이용해서 접속하면, afterdan.kr 사이트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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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무슨 일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애드센스 부정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삽입한 마이센스 코드가 구글측에 의해 악성코드로 취급받는 모양입니다. 티스토리도 그렇고 이 문제 때문에 많은 블로그 사이트에 악성코드 감염메시지가 떠서 홍역을 치른 것 같습니다.</div>
<div></div>
<div>일단, 마이센스 코드는 이 사이트에서 완전히 제거했고 구글 웹마스터 도구로 사이트 재검토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악성으로 의심되는 코드를 삭제했으므로 이 사이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될 것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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