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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자리를 비웁니다

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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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일로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 며칠 다녀올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분의 글에 댓글을 달아드리는 것이 원칙이지만, 당분간은 조금 힘들겠네요.

오래전에 써놓았던 한비야씨와 월드비전에 관한 글에 과도한 댓글이 달려,
답글을 달아드리느라 제 개인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입니다. ^^;
다음주 무릎팍도사에 한비야씨가 또 나온다는데 미리 걱정되네요.

답글은 시간이 걸려도 모두 달아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비야씨와 월드비전에 관해서, 개인적으로는 여러분들이 읽고 판단하시는데
이미 충분한 양의 자료와 토론이 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과 댓글의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고 딴지 자체가 목적인
사람들이 제법 있어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답글달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습니다.

새로 올릴 글을 준비하고 있지만 저런 사람들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에도 지장이 많아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는 고민을 좀더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한비야씨의 스타일의 배낭여행과 그 위험성에 대해 생각해 보실 분들을 위해
제가 며칠전에 작성한 글과, 다른 분들의 글을 소개합니다.
(원래 정리해서 별도의 포스트로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관계상 링크로 소개하니 양해바랍니다.)

배낭여행과 안전 – 배낭여행계에서 보는 한비야씨와 류시화씨 이야기

한비야씨. 류시화씨.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