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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갤러리
[페루] 티티카카 호수(Lago Titicaca) / 뿌노(Puno) 시장
Dec 9th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 사이 해발 3,800m에 위치한 티티카카 호수(Lago Titicaca)는항행이 가능한(!) 호수 중에서 세계 최고의 높이라 한다. 거대한 크기만큼 호수 위에 많은 수의 원주민이 살고 있으며페루쪽 뿌노(Puno)에서 갈 수 있는 우로스, 따낄레, 아만따니 섬,볼리비아쪽 코파카바나(Copacabana)에서 연결되는태양의 섬(Isla del sol), 달의 섬(Isla de la luna)이 유명하다. 이중 우로스섬(Isla de los Uros)은 갈대를 이용해서 만든 경이로운 섬이다.갈대를 엮고 쌓아 1~1.5m 높이의 인공적인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들이 산다.갈대가 썩어 없어지기 때문에 계속 새로운 갈대를 쌓아올린다고. 뿌노 가는 길에 잠시 멈춰선 휴게소에서.전통 잉카전사 복장의 사진모델 아저씨. 페루 도시마다 전통 원주민 복장이 다르다.오른쪽은 남미에서만 서식하는 고산동물 비쿠냐(Vicuña),야마(Llama)와는 또 다른 종류이다. 티티카카 호수 부둣가에서.대부분의 배가 관광객용 투어보트이다. 원주민이 갈대로 만든 More >
[페루] 잉카문명의 상징 – 마추픽추(Machupicchu)
Dec 1st
마추픽추(Machu Picchu)는 흔히 잉카제국 최후의 비밀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건축에 사용된 돌 중에는 2천년 전의 것도 있는 등,잉카 이전 문명이 지은 것을 보수해서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최근의 정설이다.경작지나 건축물의 규모를 보면 거주인구는 2천명을 넘지 않았을거라고 한다. 해발 2,400m의 고지대에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이렇게 큰 도시를 만들었을까. 잉카제국의 영광을 다시 한번…최대의 영토를 자랑했던 9번째 황제 파차쿠텍 동상. 4백년 가까이 베일에 가려있던 마추픽추는 1911년,미국인 인류학자 Hiram Bingham에 의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원주민 소년의 증언에 의해 마추픽추를 발견한 그는 끝까지 이곳이잉카제국이 스페인에 최후까지 항전했던 도시, “빌카 밤바”라고 믿었다. 입구를 벗어나면 보이는 첫번째 건축물. 거대한 규모… 마추픽추는 케추아어(잉카어)로 “늙은 봉우리”란 뜻이며,오른쪽에 보이는 산이 “젊은 봉우리” 와이나픽추이다. 남미의 토종 고산동물, 야마(Ll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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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아마존의 야구아(Yagua)족 방문기 #2
Nov 30th
더이상 울창할 수가 없다…
가이드아저씨(현지 원주민)가 이런 곳에 캠프를 치고 잠을 자자고 한다. 어떻게? 바로 이렇게!! 즉석에서 나무를 베어다가 집을 만들어버린다.덩굴을 주워다 끈처럼 묶고 지붕에는 거대한 나뭇잎을 덮는다.완전 100% 무공해 자연집의 탄생… 단 30분 만에. 완전 감탄해버렸다. 이 사람들이 축적해온 삶의 양식과 문화…저 두집 짓는데 1시간이 채 안걸렸다.지붕에 덮은 나뭇잎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탈색된다.엄청난 폭우에도 불구하고 저 집안에는 비 한방울도 안들어왔다. 다음날 30m쯤 떨어진 곳에 사슴이 자고간 흔적이 있었다.인간과 짐승이 정글에서 만나는 경우 서로 두려워해서 웬만하면 먼저 공격 안한다고…가이드는 그래도 긴장해서 마체떼(칼)을 손에 쥐고 잤다고 했다.정글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다. 정글의 살인(?)개미. 성인의 손가락 두마디만큼 크며,물리면 엄청 가려워하다 죽을수도 있다고 한다. 아나콘다의 집… 가운데 구멍이 아나콘다가 More >
[콜롬비아] 아마존의 야구아(Yagua)족 방문기 #1
Nov 30th
콜롬비아의 아마존 주도 레티시아(Leticia) 근교에는 많은 원주민들이 살고있다.대표적인 부족은 야구아(Yaguas)와 티쿠나(Tikunas).얼떨결에 방문해서 4박 5일동안 있었던 야구아족 마을과 아마존 생활을 소개한다.
레티시아로부터 2시간을 아마존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갔다.
더이상 콜롬비아가 아닌 페루… 다시 우회전하여 콜롬비아로 돌아가는 순간.
카누를 젓고 있는 야구아족의 라파엘, 처음엔 그냥 로컬가이드인줄 알았다.일상어도 스페인어를 쓰고 옷도 세련되게 입길래… 외부로 나갔다 돌아오는 야구아족 사람들,마을과 두시간 거리의 레티시아가 이들에겐 세상의 전부다. 원숭이섬에서 찍은 원숭이 사진.원숭이섬에 원숭이는 더이상 없다고 가이드북에 써 있었지만… 바나나를 들고 있으니 수십마리가 어깨위로 기어올라온다.가이드가 뱀을 꺼내들자 비명을 지르며 나무위로 도망가버린 그들.
이 거대한 나무를 두들기면 그 소리가 2~3km 밖까지 들린다고 한다.
가이드왈 일명 정글의 전화… 사람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이 연꽃 같은 식물은 다 자라면 7kg가 나간다고 한다.
사람이 그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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