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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미여행 준비하기
남미배낭여행 일정 짤때 참고할 사항
Aug 22nd
이 주제에 대해 글을 써야할지 망설였습니다만… 최근 일부 블로거들의 무책임한 정보를 그대로 믿고 일정을 짜오신 피해자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관계로, 남미 배낭여행때 일정 짜기에 대해 약간의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중남미 배낭여행 필드에서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여행자들 사이는 항상 시끄럽습니다. 예전에는 한 안전불감증 여행자가 남미에서 위험을 조장하고 권유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서 문제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남미를 일년 가까이 여행한 일부 블로거들이 자신의 여행루트를 2~3개월로 압축하여 다른 사람에게 5~6개국을 여행하라고 권유하고, 실제 그 정보를 그대로 믿고 현지에 온 여행자들이 일정이 꼬이고 원하는 여행을 하지 못해 불만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중남미 여행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2개월 정도밖에 일정이 나지 않는 분에게는 남미여행을 쉽게 More >
중남미 슬럼가를 체험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Mar 19th
* 이 글은 “5불당”이라는 여행동호회에 올렸던 글입니다. 한 여행자가 중남미에서 슬럼가에서 무료숙식 제공받으며 다녔다고 주장하고, 다른 여행자들에게 슬럼가 등 위험지역을 체험해보라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기에 반박차 썼던 글인데, 남미여행 하기 전에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 블로그에도 소개합니다.
다른 분들도 아래 공지로 올라온 “여행중 신변안전”에 관한 글과 바로 밑의 글의 미묘한 부조화를 느끼셨는지요? 위험한 곳일수록 더욱 더 구경해봐야 한다, 일부러 위조지폐도 바꿔봐라 등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내용이 정보나 여행자 수칙처럼 포장되어 올라오고 있습니다.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어 배낭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안전에 대해 깊게 한 번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부족한 글이라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특히 위험한 지역인 중남미 위주로, 밑에 올라온 글을 반박 설명하겠습니다. 1. More >
남미여행 준비하기 – 루트짜기/일정편 (1)
Nov 23rd
이동경로를 미리 예상하여 루트를 짜는 것은 여행준비의 기본이다. 남미대륙은 크기부터 다른 여행지와 비교되며 여행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정형화된 루트를 소개하기는 어렵다. 여기서는 남미의 주요여행지인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브라질 등을 기준으로 편의상 유럽여행처럼 반시계방향 루트와 시계방향 루트를 소개한다.
1. 반시계방향 루트- 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루트이다. 중남미에서 스페인어가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진 콜롬비아에서 스페인어를 익히고, 살사댄스 등 라틴문화를 접한 후 관광지 위주로 여행하는 패턴이다. 일정에 따라 에콰도르나 브라질은 제외할 수 있다. 에콰도르를 제외하는 경우 항공편으로 보고타→리마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육로를 이용하기도 한다(보고타→리마행 직행버스 77시간 소요). 여행 마무리 시점에 브라질에 들어가는 대신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아웃할 수도 있다.
2. 시계방향 루트
-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볼리비아→페루→에콰도르→콜롬비아
여행 시작시점에 More >
남미여행 준비하기 – 안전편 (3)
Nov 18th
- 리오데자네이로 할렘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충격적인 브라질 영화, 시티 오브 갓
최근에 여행자 사이에 발생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몇가지 소개해본다. 그 여행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는데 있어 당사자들의 양해를 미리 구하지 못했음은 유감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비슷한 일로 피해당하는 것을 미리 막는게 더 의미있으리라 믿어 여기에 소개한다. 1. 쿠바를 여행하다 소매치기로 현금을 모두 잃은 여성여행자 A
쿠바에서는 신용카드 사용이 제한되어 있어 가져간 달러를 주어진 일정안에 다 쓰고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A는 현금을 융통할 방법이 없어 빈털터리로 출국일까지 쿠바에 머물러야 했다. 같이 여행하던 일행은 현금이 전혀 없는 A를 쿠바 아바나에 남겨두고 다음 목적지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후, 인터넷 여행커뮤니티에 소매치기 당한 여행자를 도와달라는 글을 남겼는데, 그 글에는 A의 More >
남미여행 준비하기 – 안전편 (2)
Nov 18th
- 칠레의 발파라이소. 이렇게 예쁜 도시지만 소매치기로도 악명 높다.
남미가 여행하기에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 (1)편에서 살펴보았다.그러면 남미를 여행하면서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여행자 수칙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1. 상식선에서 행동하라
여행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상황에서 통용되는 말이다. 늦은 밤 돌아다니지 않기, 위험지구 돌아다니지 않기, 귀중품 가지고 다니지 않기,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기, 다른 여행자와 그룹을 지어 이동하기 등 상식선에서만 행동해도 대부분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 2. 현지 상황을 체크하라
숙소를 나서기 전 현지인에게 치안상황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느 지역이 피해야 하는 위험지역인지, 최근 치안상황은 어떠한지 등. 남미 대도시의 경우 대부분의 최저가 배낭여행자 숙소는 우범지대에 밀집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가이드북에서는 이런 부분을 More >
남미여행 준비하기 – 안전편 (1)
Nov 18th
* 중남미 여행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런 이유로 일정짜기/경비 편에 앞서서 안전편을 먼저 소개한다. 이 포스트를 읽고난 후에 자신이 없어졌다면 중남미여행은 다른 지역을 먼저 여행한 후로 미루기를 추천한다.
- 페루 이끼토스의 슬럼가. 남미여행중 이런 곳을 한번 이상 지나치게 된다.
중남미는 아프리카와 더불어 여행하기에 가장 위험한 지역 중의 하나로 꼽힌다. 가장 쉽게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은 도난, 강도, 납치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며, 중남미를 여행했을 때 도난경험이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다.
문제는 생애 첫 배낭여행을 겁도 없이 남미로 결정하는 여행자들이다. (글쓴이는 솔직히 첫번째 배낭여행지로 남미를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여행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언제 조심해야 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More >
남미여행 준비하기 – 항공편
Nov 15th
남미는 대한민국에서 지구반대편에 위치한 대륙이다. 직항편이 없어서 비행만 15~25시간 정도 걸리며, 대기시간을 포함하면 40~50시간이 필요한 루트도 있다. 남미행 항공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루트 몇가지를 아래에 소개한다. * 글을 쓴 시점(달러당 1400원)에서 원화가치가 얼마나 떨어질 지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항공권 가격은 2008년말의 미국달러(USD)를 기준으로 정했다. 미국을 경유하여 남미로 들어오는 경우 비행시간이 짧고, 많은 옵션이 생기며 항공권도 가장 저렴하다.다만 미국비자를 별도로 받아야 하고 비자없이는 경유가 불가능하다. 최근 비자 없이도 미국에 갈 수 있게 되었지만, 전자여권을 구비하고 항공권 구입전에 개인정보와 여행계획을 보내 허가를 맡는 시스템이라 엄밀히 말하자면 무비자 협정이라 볼 수 없다. 비자취득 관련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남미로 여행할 때 가장 빠르고 저렴한 루트라 할 More >
남미여행 국가별 키워드
Nov 13th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남미의 중요여행지/포인트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니 남미여행 루트를 짜는데 참고하시기 바란다.
- 남미 전도
- 남미 해방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
콜롬비아
백년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중남미에서 가장 정확한 스페인어, 카리브해의 산안드레스섬, 스쿠버다이빙/패러글라이딩 등 각종 레포츠, 살사 춤과 음악, 친절한 사람들, 아마존, 산타마르타 코기 인디언과 잃어버린 도시 트레킹, 카르타헤나의 고성, 시빠끼라 지하의 소금성당, 엘도라도 전설의 구아타비타 호수, 커피농장, 산아구스틴의 석상, 보고타의 황금박물관, 바란끼자 카니발
- 콜롬비아 바란끼자, 카니발
- 콜롬비아 타간가, 카리브해의 바다
- 콜롬비아 산힐, 패러글라이딩
- 콜롬비아 보고타, 투우
- 콜롬비아 레티시아, 아마존의 야구아족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 가장 많은 미스월드/유니버스 배출, 엔젤폭포, 테푸이산 트레킹, 카리브해의 로스 로께스섬, 메리다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로스 쟈노스 정글투어, 메리다의 햄버거, More >
남미여행 준비하기 – 머리말
Nov 13th
- 대한민국에서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미대륙
스페인어, 살사춤, 카리브해, 체게바라와 쿠바, 아르헨티나의 탱고, 카포에이라, 마추픽추, 정열의 브라질, 라틴, 세계 최대의 이과수 폭포, 빙하… 중남미, 즉 라틴아메리카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직항이 없기 때문에 항공편으로 20시간 이상 걸리는 지구 반대편의 대륙,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과 유럽계 북아메리카인들로 인한 수탈의 역사를 가진 땅, 그리고 그로 인한 다채로운 인종과 문화의 혼합이 발생한 이곳. 중남미는 인도와 함께 배낭여행자가 최후로 밟아야 할 땅으로 여겨지는데, 이곳에서 강렬한 문화적 인종적 체험과 세계적인 자연경관을 본 후에는 다른 여행지에서 큰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세계일주중인 배낭여행자 사이에서 하나의 진리처럼 전해지고 있다. 글쓴이가 남미를 여행했을 때만 해도 남미란 곳은 유럽, 중동, 인도 등 다른 유명여행지를 섭렵한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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